Speechify가 1억 달러의 기업 가치 평가를 받으며 1천만 달러의 신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peechify의 창립자이자 CEO인 Cliff Weitzman은 자신의 난독증을 극복하고자 Speechify의 첫 번째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iOS, Android, Chrome 및 웹에서 Speechify를 사용하여 학업, 업무, 여가 등 필요한 모든 텍스트를 소리 내어 듣고 있습니다. 현재 Speechify는 텍스트 음성 변환(TTS) 및 AI 음성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비자 플랫폼입니다.
이번 신규 자금 조달은 독서가 더 이상 학습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Speechify의 사명을 더욱 가속화할 것입니다. Speechify는 학생, 전문가, 일반 독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층을 위해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자 엔지니어링, AI, 그리고 성장에 대대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Speechify 사용자는 책상에 앉아 법률 계약서를 읽거나, 학교 시험을 위해 교과서를 읽거나, 출퇴근길, 운동 중, 또는 심부름을 하면서 책을 듣는 등 다양한 용도로 Speechify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Speechify 사용자는 읽는 것보다 더 빠르게 듣고, 들은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금세 깨닫게 되면서 콘텐츠 소비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Speechify는 또한 AI 팀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며, 어떤 유형의 독서가 필요하든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투자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 Speechify는 전 세계 20억 명 이상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단순히 읽는 것보다 콘텐츠를 듣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